https://youtu.be/r3BYmlktLzQ 늦을까봐 급히 구두를 신고서 다녀올게 하다 잠시 멍하곤 해 늦은 저녁 힘든 하루가 끝나면 늘 눕던 침대가 참 크더라 일분이면 금방 잠들던 난데 몇 시간 동안을 자꾸 뒤척이곤 해 니가 그리워서 아직도 그리워해서 오늘도 잊질 못해서 니가 눕던 자리 가만히 나 만져보다 하루 종일 참아 밀리고 밀린 눈물이 또르르 다 쏟아지면 다시 어제처럼 네가 너무 보고 싶다 가끔 늦게 까지 술을 마실때면 오늘 늦어 라고 보낼 뻔 해 일분이면 금방 잠들던 난데 몇 시간 동안을 자꾸 뒤척이곤 해 니가 그리워서 아직도 그리워해서 오늘도 잊질 못해서 니가 눕던 자리 가만히 나 만져보다 하루 종일 참아 밀리고 밀린 눈물이 또르르 다 쏟아지면 ..